정신 없어서 책을 못 읽다가 오랜만에 소설을 읽으려고 크레마카르타g를 켰다. 이북리더기 좋아^^요즘 내가 포스팅한 글들 중에 크레마 ebook에 관한 글이 인기가 많아졌다. 요즘 유행인가?! 근데 전자책 읽으실 분들께 크레마카르타g 아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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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이퍼브 서비스 종료로 인해서 4월 1일부터 구매한 도서들은 통합 뷰어에서 볼 수 없고, 서점사 각각의 뷰어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공지가 와 있다. 음… 한국이퍼브 소속 서점사가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통합뷰어 서비스가 사라지면 이곳저곳에서 시리즈물을 쪼개어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겠다…. 특히 반디앤루니스에서 전자책 구입한 분들은…;;;;;ㅠㅠ난 여태 예스24에서만 전자책을 구입했던 터라.. 제발 yse24와 알라딘은 굳건하게 오래오래 가즈아!그러니까.어쨌든. 크레마 카르타g에서 제공하는 알라딘 뷰어앱을 깔 수 있다는 거지..?
최신 업데이트 중인 이북 리더기.원래는 크레마카르타g가 예스24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크레마에서 읽으려면 ‘알라딘 apk’ 파일을 설치했어야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아래에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보면 알 것이다.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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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 아래에 보면 알라딘 ebook 앱 두 개가 나란히 보일 것이다. 왼쪽이 크레마카르타g 최신 업데이트가 되면서 생긴 뷰어이고, 오르쪽이 내가 알라딘 apk파일을 사용해서 직접 설치한 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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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뷰어를 누르면 바로 알라딘 책장으로 들어온다. 여기에서 알라딘 서점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눌러서 크레마카르타g로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임시로 무료책을 하나 다운로드 해두었는데 그 책이 바로 뜬다. 오호~~apk파일로 설치한 알라딘 뷰어는 삭제 해버려야겠다. 이제 이북리더기로 예스24와 알라딘 두 곳의 전자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되었으니 얼른 최신 업데이트 하시기를!